2008년 11월 14일
명인만두
맛있다고 소문났다는 말에 가봤는데..;;
암튼.. 겉으로 보기에 좋아보였고.. 사람도 많더라. 그래서 의심없이 들어갔음.
나름 퓨전 메뉴를 많이 개발해놨더군.


쓸데없이 보쌈이랑 만두무침을 시켰지.
저렇게 띡하니 따로 올려놓으니 괜히 관심이 가쟈네?
그래서 시켜는 봤는데..뭔가 불안불안;;




보기엔 그럴싸 해 보인다만..
만두를 튀겼는데.. 한입 베어무는 순간...

저옆에 흘러나온 기름들..ㄷㄷ 저게 기름인지 만두 육즙인지 알수가 없는 애매한 상태엿음.
그리고 만두피도 별로였고.. 꼭 분식집 못난이만두 같았음 ㅠㅠ

국물이 전혀 안나오게 참 잘도 무치신 야채님들
맵게 해달랫더니 칼칼하게 좀 맵긴 하더라..
그래도 나중에 나온 보쌈에 비하면 이건 양반.
뭐 나름 만두와 야채 궁합이 맞고.. 딱히 맛있어 죽겠는건 아니라도 뷁!스럽진 않았음.




이렇게 보쌈김치에 싸서.. 고기 한점 만두보쌈 한점 얹어서 입 터지게 먹어봤는데..
이건 뭐..입벌리느라 턱만 아프고.. 맛은 니맛도 내맛도 아니구.. 만두는 빡빡하고 만두피는 까칠하고..
둘러싸고 있는 배추는 걍 절인배추일뿐이고.. 보쌈속도 싱겁고 -_- 고기는 야식집 배달족발의 향이 짙게 나고..
대략 난감.
아.. 뭐 저런걸 시켜먹었냐 하면 할말 없네 ㅎㅎ 걍 만두국이나 먹을껄 -_-

일단 기본 만두맛은 봐야할꺼 같아서.

칼칼하니 맛있쟈네!!!! 하악- 제법 맵다.
역시.. 만두집 가면 만두먹어야해.
고기만두,김치만두,왕만두,만두국!
명함통에 명함 던지고 왔는데 제발 걸려라.. 담에 지대로 맛좀 봐주마.. 라고 생각햇는데.. ㅠㅠ
예전 핸폰 번호 적혀있다.. ㅠㅠ
# by | 2008/11/14 09:17 | 집착해서피보는 | 트랙백 | 덧글(15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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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이상하게 어제먹은 교촌이 소화가 안되서..지금 더부룩 ㄷㄷ 이럴 리가 없는데 말이죠ㅋㅋ
반찬이 적은건 아무래도 잔반을 줄이기 위함이겠지요?보쌈 가격은 모르겠지만 왠지 훈훈하다는...ㅋ
-_-;
나도 씨에프 함 찍어보자! (뭐래 -_-)
맑고 고운 댓글로 치면 님만 못해효~ 꺄르르르 :( - 이거 얄궂 ㅋㅋ
싫어싫어~ 이님 왜이르쎵!??????????????? 이 뭥믜;;;;
보고있자니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음;;
여태 이 재주를 썪히고 있었으니 진정 손발이 오그라들뻔~ 꺌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