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가네맛순대

전에 우연히 어느 블로그를 보다가.. 거기에 소개된 순대국 집을 찜해놨었다.

이가네 순대국밥집인데..여기 주엽역 근처라..회사에서 10분 정도 걸린다.

그정도면 양호하지 뭐.




예전에 방정을이 이 바로 옆에 회사에 다닐때.. 그땐 방이 차도 없고 해서.. 늘 내가 먼저 마치고 데리러 가고

같이 차타고 오면서 일산 맛집들 많이도 다녔엇지.

근데 왜 여긴 못봤을까? 생긴지 제법 됐다는데.. 방 회사 바로 근처인데 한번도 본기억이 없네.

생각없이 갔다가 바로 그 근처라 옛생각이 잠콴 났었음 ㅋ


점심시간에 막내 박대리놈이랑 같이 갔다.

기본찬.


제법 맛있던 김치.

아주 제법 맛잇던 깍두기.

안먹는데.. 좀 집어먹게 만드는 비쥬얼의 새우젓.

순대국밥이 나왔다.

6천원.. 음.. 대부분 5천원이데 가격은 좀 한다?


응? 하앍 ㄷㄷ

양도 제법 한다?

일단 순대도 공장순대 아니고 만든 순대라서 좋고.. 저런 순대가 3-4개 들어가있고.. 고기도  머릿고기만 잔뜩

들어간 순대국이 아닌.. 다양하게..살코기와 내장 머릿고기가 적절히 들어간 맛있는 순대국이었다.

간만에 배터지게 먹고.. 남은 고기 건져-_-서 냅킨에 둘둘말아서 싸왔다.

삼실이랑 이쁜이랑 줬는데.. 시덥잖은 반응을 보이더니.. 다 ㅊ먹긴 먹더라.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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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술딸기 | 2008/08/24 21:12 | 집착해서피보는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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